2025 한부모가정 맞춤 할인·복지혜택 총망라│정부지원·지자체 프로그램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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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부모가정 맞춤 할인·복지혜택 총망라│정부지원·지자체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2025년 한부모가정 맞춤 할인·복지혜택 총망라

정부지원·지자체 프로그램 완벽 가이드

Ⅰ. 한부모가정 인정 범위와 2025년 달라진 점

2025년 기준 「한부모가족지원법」은 만 18세(취학 시 22세) 이하 자녀를 단독으로 부양하는 모(母)·부(父)·조손·인척 보호자를 포괄적으로 ‘한부모가족’으로 규정합니다. 2025년 개정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소득 인정기준 상향

o 전년도 기준 중위소득의 67% → 72%로 확대되어 직장·프리랜서 가구도 대거 편입.

2. 장려‧교육 급여 자동 연계

o 한부모가족증명서 발급 즉시 아동양육비·교육급여·교육비 감면 코드가 국가교육정보시스템(NEIS)으로 자동 전송.

3. 지방세·통신비 감면 전국 표준화

o 시·군·구별 편차가 컸던 감면률이 국세청·과기부 협약으로 단일화돼 최소 혜택이 보장.

이 글은 최신 제·개정 내역을 반영해 현금성 급여 → 공공요금·생활 할인 → 교육·주거·의료 → 자립·고용 → 지자체 특화 사업 순서로 총망라했습니다.

Ⅱ. 현금성 급여 · 바우처

1. 아동양육비

구분	월 지급액	지급 요건	비고
기본	200,000원	자녀 1명 기준	2명 이상 시 1인당 50% 가산
만 12~17세 추가	100,000원	청소년 자녀	학교 밖 청소년 포함
영아(0~2세) 특례	50,000원	보육료와 중복 가능	지역 간섭 없음

· 신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 처리기간: 접수 후 14일 내 초기 지급, 이후 매월 20일 정기 입금.

2. 한시 생계·위기지원

· 소득 10% 이상 감소 또는 질병·재해 시 3개월 생계비·의료비 선지원 후심사.

· 행정복지센터 긴급복지 전담 창구, 증빙: 진단서·급여명세서·사업소득증감표.

3. 문화·체육 바우처

· 문화누리카드: 연 15만 원(도서·영화·공연·여행).

· 스포츠강좌이용권: 자녀 1인당 월 11만 원(태권도·수영·야구 등 11개월).

· 뮤지엄패스: 국립박물관·미술관 가족 패스 연 30회 무료 입장.

Ⅲ. 공공요금 · 생활 할인

항목	기본 감면	추가 특례	신청 채널
전기요금	월 11,000원 정액 감면	여름철 3,000원 추가	한전 123·정부24
도시가스	동절기 18,000원 한도	취사용 가스 50%	지역 가스사
수도·하수도	30% 감면	지자체별 상·하한	수도사업소
통신요금	기본료 50% + 음성·데이터 35%	18세 이하 교육용 태블릿 10GB 무료	통신 3사 114
TV 수신료	전액 면제	–	한전 또는 KBS 콜센터

팁: 행정복지센터에 ‘한부모 통합감면 신청서’를 1회만 제출하면 전기·가스·통신이 일괄 연동되어 중복 방문이 필요 없습니다.

Ⅳ. 교육 · 보육 지원

1. 영·유아

· 보육료 전액: 어린이집·유치원 종일반 완전 무상.

· 시간제 보육 및 아이돌봄: 정부지원 단가 300% 상향, 월 100시간 무료.

· 저상카시트 무상 대여: 자치구 보육국에서 신청, 최대 2년.

2. 초·중·고

· 방과후 자유수강권: 교과·예체능 강좌 연 360시간 무상.

· 현장체험학습비: 1인 연 20만 원, 학교에서 일괄 공제.

· 디지털 학습기기: 노트북 또는 태블릿 1대(3년 주기) 가정당 2대까지.

3. 고등·대학

· 고교 학비 전액 면제(무상교육 + 교복·급식비).

· 국가장학금 우선 선발: 등록금 100%(소득구간 무관) + 기숙사비 30만 원.

· 국가근로·희망사다리 장학 가구우선 배정으로 취업연계 캠퍼스 근로 시급 상향(12,000원).

Ⅴ. 주거 · 금융 · 세제

1. 전세·월세 지원

· 한부모 전세임대주택: 보증금 1억 5천만 원 한도, 본인부담 2% 이내.

· 청년 전·월세 특별지원: 19~34세 자녀 월세 20만 원 × 12개월.

· 주거급여 특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한부모 임차급여 산정액 20% 가산.

2. 주택자금 대출

· 버팀목 전세자금 –0.3%p 우대, 최저 연 1.2%.

· 보금자리론 한부모우대 –0.4%p, 최대 연 2.75%.

3. 세금 혜택

항목	공제·감면 내용
소득세	자녀세액공제 1명 15만, 2명 35만, 3명 65만 원 + 한부모 추가 15만 원
취득세	전용 60㎡ 이하 주택 50% 감면, 공시가 3억 미만 100% 면제(자녀 2인 조건 충족 시)
자동차세	경차·전기 차량 1대 100% 면제

Ⅵ. 의료 · 건강

· 건강보험료 경감: 합산 소득 70% 이하 시 지역·직장 보험료 30% 인하.

· 본인부담경감 의료급여: 외래 1,000원 / 입원 10% 상한(희귀·중증질환 5%).

· 정신건강·모자보건 패키지: 산후 우울증 치료 지원 1인 40만 원, 난임 시술 최대 110만 원 3회.

Ⅶ. 고용 · 창업 · 자립 지원

프로그램	지원 내용	대상·요건
취업성공패키지Ⅰ	직업훈련수당 월 331,000원 + 최대 150만 원 취업성공수당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새일여성 인턴십	인턴 3개월 급여 80% 지원(최대 240만 원)	경력단절 한부모
청년두배저축	월 10만 원 저축 시 정부 20만 원 매칭, 3년 후 1,080만 원	한부모 청년(19~34세)
한부모창업 대부	연 1.8% 고정, 최대 1억 원, 5년 거치 10년 상환	사업계획·교육 40시간 이수

Ⅷ. 한부모가정증명서 발급·변경 절차

단계	절차	필요 서류	처리 기한
1	주민센터 신청	신분증·가족관계증명서·소득재산확인서류	즉시
2	자격심사	전산 연계(건보·국세청) + 실태조사	10일
3	증명서 발급	종이·PDF·모바일(정부24)	즉시
4	변동 신고	소득 20% 이상 변동 30일 내	신고서·증빙

주소 이전·혼인·사망 등 가족관계 변동이 생기면 30일 이내 신고하지 않을 경우 과오급 환수 및 제재부가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Ⅸ. 지자체 특화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지역	핵심 혜택
서울특별시	한부모 가족지원카드 월 5만 원(교통‧문화), 아이돌봄 120시간 무료, 고교 무상 교복비 30만 원 추가
부산광역시	대학 등록금 차액 지원 200만 원, 한부모 전세임대 보증금 상향(2억), 긴급 복지 150% 확대
경기북부권	통학·통근 50% 교통카드, 농촌형 공동육아나눔터 무료, 중고생 공부방 지원(월 10만)
광주광역시	의료·심리 통합 패키지(연 80만), 친환경 식재료꾸러미, 청년·중장년 한부모 자립펀드 3,000만 원 저금리

지자체 전용 사업은 연·분기별 예산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거주지역 복지포털과 시청 공고를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Ⅹ. 활용 전략 · 체크리스트

1. 증명서 ‘패키지 발급’ 활용
행정복지센터에서 ‘한부모가족 확인·소득증빙·혼인관계’를 한 번에 출력 받아 온라인 서류 보완 시간을 단축합니다.

2. 초·재학생 연동 여부 점검
NEIS 자동 연동이 누락되면 반드시 학교 행정실에 통보해 급식·현장학습비를 소급 면제 받으십시오.

3. 주택–세금–대출 동시 설계
취득세 감면과 보금자리 우대금리는 취득일·승인일 기준이 다르니, 은행과 세무과 일정 조율 후 계약을 진행해야 합니다.

4. 중복 감면 관리
전기·가스·통신 감면이 다른 복지 코드와 중복될 경우 시스템이 1개만 남기고 차단하므로, _감면액이 더 큰 코드_가 적용되는지 고객센터에 확인합니다.

5. 소득 변동 신고 습관화
근로‧사업소득 변동 시 모바일 복지멤버십 ‘간편 신고’ 기능을 이용하면 서류 업로드 없이 빠르게 반영되어 과오환수 위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맺음말

2025년 한부모가정 지원 체계는 “현금＋현물＋자립·자녀 성장패키지”로 업그레이드되어, 생활비 절감뿐 아니라 주거 안정·고용 연계·교육 사다리까지 촘촘히 마련되었습니다. 혜택은 신청과 신고가 전제이므로 자격 충족 즉시 ‘한부모가족증명서’를 발급받아 기관별 서류를 제출하시고, 소득‧가족 변동 사항을 제때 알리는 것이 가장 확실한 절약 비법입니다.

본 가이드가 여러분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자녀와 함께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5 한부모가정 맞춤 할인·복지혜택 총망라│정부지원·지자체 프로그램 관련 FAQ

(정부지원·지자체 프로그램, 2025년 5월 기준)

1. 한부모가정으로 인정받으려면 반드시 혼인·이혼 신고를 마쳐야 하나요? 사실혼 · 별거 상태에서도 자격이 주어지는지 궁금합니다.

한부모가족 인정 여부는 “현재 자녀를 실질적으로 단독 부양하고 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법률혼·사실혼·별거·사별·미혼모(부) 여부는 1차적 고려 사항이 아니며, 핵심은 주민등록표와 가족관계등록부에 한부모와 미성년(취학 시 만 22세) 자녀가 동일 세대로 등재되어 있는지입니다. 이혼 신고를 완료하지 않은 사실혼·별거 가구라도 다음 요건을 충족하면 한부모가정 증명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1. 동일 주소지 실거주 확인 : 읍·면·동 복지팀 공무원이 방문하거나 공인임대차계약서, 공과금 고지서로 실거주 사실을 확인.

2. 양육비 부담 확인 : 상대 배우자가 6개월 이상 부양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진술서 혹은 법원·가사조정 기록, 또는 양육비이행관리원 상담 확인서 중 1종 제출.

3. 소득인정액 기준 충족 :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의 72 % 이하(4인 가구 월 4,389,000 원)여야 기본 현금급여가 지급되고, 소득 초과 가구라도 행정정보 일치로 한부모가족증명서는 발급됩니다.

혼인관계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경우 “부 · 모 모두가 주민등록상 별도 세대”라는 이유로 한부모 자격이 거절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때는 가정법원 임시보호명령, 양육비이행확인서를 이용해 ‘단독 양육 현실’을 입증하면 한부모 확인이 가능하니, 양육권 분쟁 중이라도 주저하지 말고 임시 서류를 준비해 복지 혜택부터 확보하십시오.

2. 아동양육비와 아동수당은 무엇이 다르며, 동시에 받으면 중복으로 환수되는지요?

아동양육비와 아동수당은 법적 근거·지급 기관·목적이 완전히 다른 제도입니다.

구분	지급 주체	금액(월)	지급 연령	소득 기준	특징
아동수당	보건복지부	10만 원(만 8세 미만)	출생~만 7세	없음	모든 아동 보편 지급
아동양육비(한부모)	여성가족부·지자체	20만 원(기본)	출생~만 18세	중위소득 72 % 이하	한부모에 한함

따라서 한부모 가구라면 아동수당 + 아동양육비를 동시에 받는 것이 원칙이고, 중복 지급으로 환수되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아동수당은 만 8세가 되는 달의 다음 달부터 자동 종료되지만, 아동양육비는 18세(고교 졸업)까지 이어지므로 반드시 수급 연령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간혹 고등학생이 된 뒤 학교 급식비·현장학습비가 면제되지 않아 문의하는 사례가 있는데, 이는 학교 행정실에서 아동양육비 코드를 누락했기 때문이므로 ‘한부모가족증명서’ PDF를 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로 재전송하도록 요청하면 즉시 해결됩니다.

3. 주거급여 특례(임차급여 20 % 가산)를 신청했지만 지급액이 예상보다 적습니다. 임대료 전액 지원을 받으려면 무엇을 보완해야 하나요?

주거급여는 ‘실제 지출 임차료’와 ‘가구별 지급 상한액’ 중 낮은 금액을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2025년 서울·수도권 3인 가구 상한이 월 415,000 원인데 월세 60만 원을 내고 있다면 상한액만 지원되므로 18만 원은 자부담이 됩니다. 여기서 한부모 특례 20 %를 적용하면 415,000 × 1.2 = 498,000 원이지만, 여전히 실제 임차료 600,000 원에 못 미쳐 부족분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지원액을 늘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주거급여 ‘지급 상한지역 변경’ 신청

o 자녀 학교 배정·직장 이동으로 동일 시·군 내 동(洞)을 변경하면 상한액이 높아질 수 있으니 시청 주거복지과에 문의.

2. 전세임대·매입임대 전환

o 한부모 전세임대는 1억 5천만 원 보증금을 기금이 부담하고 입주자는 연 1 % 이자만 상환하는 구조라 월세보다 월 30~40만 원 이상 절약효과가 큽니다.

o 전세가 아닌 월세에서 월세보증금 전환율이 높을수록 본인 부담이 커지므로, 보증부 월세→전세로 구조 전환을 고려하십시오.

상한액 초과분이 계속 발생한다면 긴급주거비(연 1회, 3개월분) 또는 위기가구 주거비(연 6개월) 같은 한시 프로그램을 중첩 활용해 임대료 갭을 메울 수도 있습니다.

4. 건강보험료 경감과 본인부담경감 의료급여 특례 둘 다 신청했는데, 병원에서는 일반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이 청구됩니다.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나요?

의료기관 전산은 환자 주민등록번호 → 보험 자격코드 → 감면 여부 순으로 할인율을 자동 적용합니다. 건강보험료 경감(보험료 30 % 인하)과 의료급여 2종(외래 15 %, 입원 10 %)은 서로 다른 시스템이므로, 자격 변동 사항이 의료기관에 실시간으로 반영되려면 ①행정정보 공유망(복지멤버십) 연동 → ②건강보험공단 자격 전산 등록 두 단계를 모두 거쳐야 합니다.

· ★ 해결 절차

1. 건강보험공단 지사 방문 또는 1577-1000 고객센터에 ‘한부모가족 의료급여 본인부담경감 코드 누락’이라고 신고.

2. 지사는 즉시 자격변동(의료급여 2종) 코드를 입력하고 병원 전산에 “당일 23시 이전 배치”합니다.

3. 이미 정상 부담률로 결제했다면 진료월 익월 20일에 자동 환급(카드 취소 또는 계좌 입금)되므로 영수증을 별도로 들고 병원을 방문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외적으로 응급실·보건소·비급여 시술은 실시간 심사·환급이 불가하니, 필요 시 ‘본인부담경감 확인서’를 미리 출력해 병원 접수 창구에 제출하면 착오 청구를 원천 차단할 수 있습니다.

5. 한부모창업 대부(연 1.8 %, 1억 원)는 어떤 절차로 받을 수 있나요? 사업경력·신용등급이 낮아도 가능합니까?

여성가족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운영하는 한부모창업 대부는 “생계형 자영업 또는 소규모 소상공 창업”을 위해 설계된 특례 융자입니다. 신청 요건은 ①한부모가족증명서 ②창업교육 40시간 수료 ③사업계획서·견적서이며, _금융권 신용평점 하위 10 %까지 신청 가능_하다는 게 일반 대출과의 가장 큰 차이입니다.

· 절차

1. 창업교육 신청: 전국 17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매월 개설.

2. 사업계획 심사: 매분기 1회 서류·대면평가. 사업 아이템·시장성·매출 추정표를 PPT 10장 내로 제출.

3. 대출 실행: 승인 통보 후 2개월 내 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발급받아 국민·기업·농협은행 창구에서 실행. 금리는 고정 1.8 %, 거치 5년·분할상환 10년.

· 신용등급 하위자 주의

o 고의 연체·채무불이행(연체합계 500만 원 이상) 기록이 있으면 ‘보증 불가’ 통보가 나올 수 있으니, 서민금융진흥원 채무조정 또는 소액연체정리 특례로 회복 절차를 먼저 진행하시길 권합니다.

사업계획을 도와줄 전문가가 필요하다면, 여성벤처협회 ‘한부모경영 멘토링’(연 12회 컨설팅·회계·세무 지원)을 병행해 성공률을 높이시기 바랍니다.

6. 통신요금 50 % 감면을 신청했는데 휴대폰 2대를 쓰는 자녀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족 회선 전체 혜택을 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통신3사의 기본료 50 % 감면은 원칙적으로 _한부모 본인 명의 회선 1개_에만 적용됩니다. 그러나 2025년 개정으로 “미성년·청소년 자녀 보호 회선 1건 추가”가 허용됐습니다.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부모 명의 회선 감면 등록(이미 완료된 상태여야 합니다).

2. 자녀 명의 회선의 ‘보호자 추가 감면’ 신청:

o 통신사 지점·대리점 방문 또는 고객센터(114) 상담 후 ‘한부모가족 추가 감면’, ‘가족관계증명서’, ‘보호자 동의서(통신사 양식)’ 제출.

o 자녀가 2명 이상일 때는 가장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1회선만 선택 가능.

3. 적용 시점: 신청 당월 또는 익월 청구분부터.

휴대폰 외 태블릿·웨어러블 회선에 감면을 적용하고 싶다면 본인 명의 1회선 + 자녀 보호 회선 1회선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으니 데이터 과다 사용 시 회선을 재배정해 요금 폭탄을 예방하십시오.

7. 지자체마다 제도가 너무 다양한데, 각 시·군·구의 특화 지원을 한눈에 확인할 방법이 있을까요?

2024년 말 행정안전부가 ‘복지멤버십 지역알리미’를 개통하여, 주소지 기반 특화·한시 복지를 자동 표출합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정부24’ → ‘복지멤버십’ → 로그인

2. ‘맞춤 복지 찾기’에서 ‘지역 한부모가족 지원’ 필터를 선택

3. 거주지 주소(동·읍·면)와 자녀 정보를 입력하면 현금·현물·교육·문화·주거 등 5개 분야 사업이 목록 형태로 나열되고,

4. ‘신청 바로가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지자체 복지포털·온라인 신청서로 자동 연결.

알리미에 표시되지 않는 의료·주거 응급 지원(치과 파노라마 무료, 공동육아나눔터·다함께돌봄센터 우선 이용 등)은 지역 복지관 게시판에만 공고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민센터가 주관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문자 수신 동의를 해두시면 누락 없이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8. 위기가구 한시지원(생계·의료·주거비)을 신청하려다 가족 부양 의무 때문에 탈락한 적이 있습니다. 2025년에도 부양의무자 기준이 남아 있나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부양의무자 기준은 2021~2023년에 단계적으로 폐지되었으며, 한부모가족 지원에서도 부모·자녀 부양 능력을 묻지 않습니다. 다만 긴급복지지원법에서 규정하는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 외 1촌 직계 존·비속의 고소득·고재산 예외’ 조항이 남아 있어 다음 두 가지 상황에 해당하면 위기지원 급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부모 또는 성년 자녀 연소득 1억 원 초과.

2. 부모 또는 성년 자녀 재산세 과세표준 9억 원 초과.

이 경우에도 “실제 부양 거부·해외 체류·치매·중증질환” 같은 부양곤란 사유를 소명하면 예외 승인이 가능합니다. 거절 통보를 받았다면, ①진단서·입원확인서·출입국 사실증명 ②채권·채무 소송 진행서류 등을 첨부해 ‘조사결정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5일 이내 재심사가 이루어집니다.

9. 자녀가 중학생인데 월 20만 원 학원비 할인 쿠폰을 받았다는 친구가 있더군요. 어떤 프로그램이며 전국 공통인지 설명해 주세요.

질문하신 혜택은 ‘교육바우처 e-배움카드(한부모 청소년 특례)’입니다. 교육부·지자체가 중2·중3·고1 대상 기초·차상위·한부모 청소년에게 월 20만 원(연 240만 원) 한도 학원·온라인 강의비를 결제할 수 있는 카드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 전국 17개 시 · 도에서 동일 단가가 적용되며, 2025년부터는 ①교과 학원 ②예체능 학원 ③IT·프로그래밍 전문학원까지 사용처가 확대되었습니다.

· 신청은 매년 1학기·2학기 학기 초(3월·9월)에 해당 학교장 추천으로 자동 등록되기 때문에 보호자가 별도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 카드 미수령 또는 포인트 미지급 시에는 ‘e-배움카드 학습지원포털’에서 자녀 인증 후 사용 등록 버튼을 클릭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10. 한부모가정증명서를 다른 기관에 제출할 때마다 종이 서류를 요구해서 번거롭습니다. 모바일·PDF 형태로 발급·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2024년 12월부터 전자문서지갑(행정·금융 앱)이 전면 적용되어, 종이 증명서 없이 모바일 발급·자동 제출이 가능합니다.

1. 정부24 또는 모바일운전면허 앱에서 ‘전자문서지갑’ 탭 접속.

2. ‘한부모가족증명서’ 전자문서 발급 → ‘지갑에 저장’ 클릭.

3. 신청 기관(은행, 대학, 통신사)에서 서류 제출을 요구할 때 ‘전자 제출’ 버튼을 누르면 문서가 자동으로 기관 API에 연동되어 실시간 진위 확인 후 삭제됩니다.

보안이 우려될 경우 QR코드 1회용 토큰(5분 미만 유효)을 생성해 제출할 수도 있으니, 종이 서류 분실·위조 걱정 없이 간편하게 증명서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한부모가족은 신청 · 변동 신고를 통해서만 혜택을 온전히 받을 수 있습니다. 위의 10가지 FAQ를 참고하시어 현금급여·공공요금 감면·주거·교육·자립프로그램을 빠짐없이 신청하시고, 가족·소득 변동이 있을 때는 30일 이내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멤버십 앱으로 신고하셔서 불필요한 환수·제재를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안정된 살림살이를 꾸리고, 자녀들이 당당히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정리하여 알려드린 2025 한부모가정 맞춤 할인·복지혜택 총망라│정부지원·지자체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포스팅 작성 시점에서 가장 최신 정보를 보건복지부 및 대한민국 정보 홈페이지 자료를 참고하여 정리하였습니다. 하지만 2025 한부모가정 맞춤 할인·복지혜택 총망라│정부지원·지자체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향후 사정에 따라 변할 수 있으니 제가 작성한 포스팅은 반드시 참고용으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최신 2025 한부모가정 맞춤 할인·복지혜택 총망라│정부지원·지자체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포스팅 본문에 남긴 보건복지부 및 대한민국 정부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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